[웹이코노미=이선기 기자] 넷마블이 서비스하는 차세대 전략 MMO(대규모 다중 접속) 대작 게임 <아이언쓰론>이 2018년 2차 ‘이달의 우수게임'으로 선정됐다.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주관하는 ‘이달의 우수게임'은 일반게임과 착한게임, 인디게임 등 3가지 부문으로 나눠 우수한 게임을 발굴, 연 4회에 걸쳐 시상하는 사업이다. 국산 게임 창작 활성화를 도모하고 개발사의 제작 의욕을 고취시키기 위함이다.

올해 2차 이달의 우수게임 일반게임 부문으로 선정된 <아이언쓰론>은 포플랫(4PLAT)이 개발하고 넷마블이 퍼블리싱하는 차세대 전략 MMO 게임이다.

건설과 생산, 전투 등 전통적 전략 요소에 넷마블의 RPG 노하우가 어우러진 것이 특징이다. 화려한 3D 그래픽으로 구현된 다양한 전쟁 콘텐츠, 독특한 영웅 시스템 등 기존 전략 게임과 차별화된 요소를 갖췄다.

이승원 넷마블 웨스턴사업담당 부사장은 “앞으로 다양한 신규 콘텐츠와 새로운 모드의 업데이트를 통해 국내외 유저들에게 더 사랑 받는 게임으로 발전시키겠다"고 밝혔다.

<아이언쓰론>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아이언쓰론> 공식 네이버 카페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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