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이선기 기자] 게임빌이 자사 히트작 <별이되어라!> 시즌5의 최종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신규 패왕 동료인 ‘뷔네타'와 ‘벨다'가 최초로 공개됐다. ‘사왕의 검' 신규 업적도 추가됐다.

뷔네타는 생명을 조립하는 소녀로 불린다. 사왕의 검 세력의 일원인 사제 캐릭터다. 아군을 회복시키고 부활, 강화시키는 능력을 지녔다. 벨다는 ‘죽음을 꽃피우는 마녀'라는 별명이 붙은 법사 캐릭터다. 적에게 독나방을 날려 디버프를 부여하는 강력한 능력을 가지고 있다.

게임빌은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해 신규 패왕 동료 두 명을 모두 획득할 수 있는 ‘신세계를 맞이하라' 특별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아레나'를 100회 플레이하면 뷔네타를 획득할 수 있고, ‘던전' 혹은 ‘도전자 던전'을 100회 플레이할 경우 벨다를 받을 수 있다.

또한 로그인 횟수와 ‘오늘의 할 일' 완료 횟수에 따라 ‘초월의 정수', ‘혼 선택권' 등 풍성한 보상도 얻을 수 있다.

한편 <별이되어라!>는 플린트가 개발하고 게임빌이 서비스하는 판타지 모험 RPG다. 꾸준한 업데이트와 유저 친화적 이벤트를 지속하면서 국내 모바일게임 시장에서 대표적인 스테디셀러로 자리잡았다. 특히 오는 19일로 예정된 새로운 시즌6 ‘신세계' 공개를 앞두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별이되어라!> 공식 네이버 카페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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