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이선기 기자] 넷마블이 자사 애니메이션 RPG <나이츠크로니클>의 인기 영웅 ‘미나'의 피규어를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
‘미나 피규어'는 지난 4일 정식 출시됐다. 약 15.5cm의 크기로 제작됐으며, 원화의 느낌을 그대로 살렸다. 일러스트 상의 귀여운 모습을 담은 것이 특징이다.
넷마블은 온라인 쇼핑몰 ‘엘롯데'에서 4일부터 3주간 미나 피규어의 온라인 독점 판매를 진행한다. 오프라인에서는 홍대 부근에 위치한 엘큐브 넷마블스토어에서 독점 판매한다.
피규어를 구매하는 모든 고객에게는 <나이츠크로니클>을 더 재미있게 즐길 수 있도록 수정 300개 쿠폰을 증정한다. 또한 오는 31일까지 넷마블스토어에 방문하는 고객들에게 선착순 1,000명에게 수정 50개 쿠폰을 증정한다.
윤혜영 넷마블 제휴사업팀장은 “넷마블의 게임 IP를 활용한 다양한 시도를 통해 넷마블의 브랜드 가치를 높일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IP를 다각도로 활용해 유저들에게 흥미롭고 새로운 문화 가치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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