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이선기 기자] 넥슨이 스웨덴 개발사 스턴락 스튜디오가 개발한 PC 기대작 <배틀라이트>의 최종 담금질에 돌입했다. 지난 28일 파이널테스트를 시작했고, 게임 서비스도 상시 오픈할 예정이다.

이번 테스트는 원활한 글로벌 매칭을 최종 점검한다. 테스트 종료 이후에도 게임 서비스를 상시 오픈해 플레이를 이어갈 수 있을 전망이다.

넥슨은 파이널테스트를 기념해 5가지 허들 미션을 달성하면 보상을 제공하는 ‘웰컴 투 더 아레나’를 진행한다. 또한 자신의 리플레이 영상을 널리 알린 유저를 추첨해 ‘넥슨캐시(1만 원)’를 지급하는 ‘주간 리플레이 이벤트’를 실시한다.

더불어 같은 기간 동안 내달 18일까지 공개 시범 서비스 사전예약을 신청한 유저에게는 한국 유저 전용 전설급 ‘탈 것(백호)’를 선물한다.

아울러 ‘얼티밋 팬’으로 선정되는 기회를 제공한다. 얼티밋 팬은 <배틀라이트>와 관련한 다양한 소식을 빠르게 받아 보는 한편 정식 오픈 시 다양한 보상을 지급받게 된다.

자세한 사항은 <배틀라이트>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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