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이선기 기자] 넷마블은 자사 모바일 애니메이션 RPG <나이츠크로니클>이 출시 2주 만에 전 세계 다운로드 100만 회를 돌파했다고 29일 밝혔다.

<나이츠크로니클>은 화려한 애니메이션 풍 전투 연출과 깊이 있는 스토리 전개가 특징이다. 풀 3D 그래픽을 활용한 스토리 연출과 모든 스토리 음성에 유명 성우 목소리를 적용하는 등 차별화된 요소를 갖췄다. 100종 이상의 개성 있는 영웅을 수집하는 재미도 있다.

넷마블은 <나이츠크로니클>을 지난 14일 한국을 포함한 전 세계 130여 개국에 동시 출시했다. 출시 이후 구글플레이 스토어 매출 9위까지 오르면서 순조로운 모습을 보이고 있다. 출시를 앞두고 진행했던 사전등록에는 130만 명이 참가하기도 했다.

<나이츠크로니클>은 현재 인기 영웅들의 소환 이벤트와 강림 던전을 보다 쉽게 즐길 수 있는 스태미나 ½ 이벤트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공식 카페에서는 유저들의 솜씨를 뽐내는 팬아트 공모전도 진행 중이다.

박영재 넷마블 본부장은 “유저분들이 <나이츠크로니클>을 오랜 기간 동안 즐길 수 있도록 꾸준한 콘텐츠 업데이트와 안정적인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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