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이선기 기자] 넥슨이 <피파온라인4M>으로 피파온라인 시리즈 연착륙에 시동을 걸었다.

넥슨은 15일 EA 아시아 스튜디오 ‘스피어헤드’가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하는 모바일 축구게임 <피파온라인4M>의 사전등록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피파온라인4M>은 모바일에서 ‘EA SPROTS FIFA’ 콘텐츠인 ‘월드투어’, ‘이적시장’, ‘강화’ 등을 즐길 수 있는 모바일 축구게임이다. PC 버전인 <피파온라인4>와 플레이하는 구단을 공유해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내달 25일까지 공식 홈페이지와 공식 도우미앱을 통해 사전등록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참여 보상으로는 ‘BP카드(50만 BP)’와 ‘NHD 200명 지명 선수팩’, ‘LIVE 클래스 100명 지명 선수팩’, ‘2018 대한민국 선수팩’ 등 <피파온라인4>에서 즉시 사용할 수 있는 아이템을 제공한다.

또한 본인인증을 통해 ‘정식등록’을 완료하면 ‘100만 BP’와 ‘1,000 FC’를 지급한다. 더불어 추후 예정된 <피파온라인4M>의 CBT(Closed Beta Test, 비공개 시범 테스트)에 참가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아울러 같은 기간 동안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원스토어에서 사전등록 이벤트에 참여하면 ‘2018 대한민국 선수팩’과 ‘행운의 BP카드’를 지급한다. 넥슨플레이에서는 ‘1,000P’를 제공한다.

마지막으로 누적 사전등록 참가자 수가 일정 수준에 도달할 때마다 ‘행운의 BP카드’를 추가로 지급하고, 페이스북에 이벤트를 공유하면 ‘행운의 BP카드(20만~3,000만 BP)’를 지급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자세한 사항은 <피파온라인4>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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