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이선기 기자] 게임빌이 자사 신작 게임 <자이언츠 워>를 전 세계 동시 출시한다고 12일 밝혔다. CBT(Closed Beta Test)를 통해 국내뿐만 아니라 북미 등 해외에서도 반응이 좋았던 만큼 세계시장 성과에 관심이 집중된다.

<자이언츠 워>는 히어로를 수집하고 육성하는 재미가 돋보이는 히어로 육성형 RPG다. 엑스엘게임즈 출신 박재성 대표와 컴투스 <타이니팜> 등을 개발한 임준석 이사 등을 주축으로 구성된 개발사 ‘싱타’에서 제작한 게임이다.

총 50종에 이르는 독특한 히어로를 수집하고, 파티와 공격대를 적절히 구성한 전투로 승리를 거둬야 하는 것이 핵심이다.

특히 RPG 핵심 재미 요소에 집중한 콘텐츠 구성이 돋보인다. 무엇보다 게임 내 모든 콘텐츠를 ‘탐사’를 통해 접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또한 특정 지역 취향에 국한되지 않은 아기자기하고 직관적인 그래픽으로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는 점도 주목된다. 큰 힘을 들이지 않고 전투와 육성의 재미를 느낄 수 있는 유저 친화적인 UI로 구성됐다.

자세한 사항은 <자이언츠 워>공식 네이버 카페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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