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이선기 기자] 넷마블문화재단이 지난 24일 서울 구로구 본사에서 넷마블 임직원과 함께 ‘헝겊인형 만들기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28일 밝혔다.

넷마블문화재단은 넷마블 임직원으로 구성된 넷마블봉사단을 꾸려 무연고 아동 정서지원, 저소득층 어린이 뮤지컬 교육 지원, 장애인 사회생활 지원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정기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이번 헝겊인형 만들기 봉사활동에 신청한 넷마블 임직원들은 이날 넷마블 대표 캐릭터 ‘ㅋㅋ’을 비롯한 주요 게임 캐릭터를 닮은 인형을 제작했다. 완성된 인형은 무연고 아동 거주시설 ‘에델마을’에 전달될 예정이다.

이나영 넷마블문화재단 사무국장은 “이번 활동은 지역사회 무연고 아동들에게 애착인형을 만들어 선물하기 위해 진행된 활동”이라며 “앞으로 작은 활동이라도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확대해 나눔 문화를 확산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지난 1월 건강한 게임문화의 가치 확대와 미래 창의 인재 양성, 나눔 문화 확산 등을 위해 출범한 넷마블문화재단은 현재 문화 만들기, 인재 키우기, 마음 나누기 등 3가지 영역을 중심으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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