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웹이코노미 윤혜인 기자] MBC 'TV예술무대' 지휘자 차웅과 PFO,독일 뒤셀도르프 심포니 수석 김두민이 만난다!
8월 28일 밤, MBC 'TV예술무대(연출 한봉근)'에서 ‘드보르작, 첼로 협주곡’편이 방송된다.
이번 방송에서는 첼로 협주곡을 통틀어 가장 유명한 작품 '드보르작, 첼로 협주곡 b단조 Op.104'을 감상할 수 있다.
2021 평창대관령음악제(예술감독:손열음) 중 메인콘서트 ‘등정’에서 연주된 무대로 현재 독일 뒤셀도르프 심포니 오케스트라의 수석 첼리스트 김두민이 협연자로 올랐다. 그리고 차세대 지휘자 차웅이 이끄는 평창페스티벌오케스트라가 함께 한다.
협주곡 뿐만 아니라 '훔퍼딩크, 헨젤과 그레텔 서곡', '생상스, 오페라 삼손과 데릴라 중 바카날'도 월드클래스 악단 평창페스티벌오케스트라의 연주로 만나볼 수 있다.
차웅과 김두민의 환상적인 만남이 펼쳐지는 MBC 'TV예술무대'는 2021년 8월 28일 토요일 밤에서 일요일로 넘어가는 1시 4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