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S홈쇼핑이 8일 판교본사에서 식품 표시광고 및 표시사항을 올바르게 이해하고 실무에 적용할 수 있도록 담당 임직원을 대상으로 ‘식품표시 심화교육’을 실시 했다고 9일 밝혔다.
교육에는 식품을 다루는 상품기획자(MD) 및 품질관리 담당자(QA), 방송심의 및 CS 담당자, 식품안전연구소등 70여명이 참여했다.
이날 교육은 식약처 HACCP 교육·훈련기관(제1호) 푸드원텍에 위탁해 진행했으며 △식품 표시 관련 법령체계 △식품위생법 및 식품의 기준 및 규격△ 가공식품 종류 판단기준 및 사용원료 기준 등을 비롯한 실무 적용 식품법 기준 이론 교육 외에도 사례공유 위주의 실효성있는 교육이 이뤄졌다.
고객지원본부 유대희 본부장은 “‘식품표시 심화교육’과 같은 노력이 중소기업 협력사와 함께 법령과 기준을 준수하고 건전한 식품 유통을 이어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