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랜드월드(대표 조동주)에서 전개하는 아메리칸 캐주얼 브랜드 ‘후아유(WHO.A.U)’가 “Feel Summer in California”를 콘셉트로 캘리포니아의 여름을 느낄 수 있는 팝업스토어를 오픈했다고 10일 밝혔다.
후아유는 여름철 여행지에서 입기 좋은 캐주얼 스타일을 제안한다. △CALI GIRL(캘리걸) △USA △NEW STEVE(뉴스티브) 등 올해 봄·여름(SS) 시즌에 선보인 인기 컬렉션을 한자리에 만나볼 수 있다. 팝업스토어는 오는 15일까지 현대백화점 판교점 4층에서 약 60평의 대형 규모로 진행된다.
먼저, 캘리걸 컬렉션은 캘리포니아 농장에서 영감을 받은 상품 라인으로 리본·셔링·레이스 등 소녀 감성을 담은 디테일과 실루엣이 특징이다. USA 컬렉션은 성조기에서 착안한 패턴과 컬러를 활용해 아메리칸 무드를 감각적으로 담아냈다. 팝업에서 처음 선보이는 뉴스티브 컬렉션은 브랜드 대표 캐릭터 ‘스티브’를 다양한 모습으로 재해석한 3가지 스타일의 티셔츠로 선출시된다.
한편, 팝업스토어 한정 이벤트도 준비했다. 커스텀 티셔츠와 에코백을 합리적인 가격에 한정 판매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