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울산북구협의회는 14일 신선도원몰 더파티에서 2분기 정기회의를 개최, 통일의견을 수렴했다.
이날 회의는 '대내외 환경 변화와 통일 대북정책 추진방향'을 주제로 자문위원의 의견을 수렴하고, 올해 주요 통일활동 사업계획을 논의했다.
윤임지 회장은 "대내외 환경 변화를 잘 확인하고 소통을 강화해 평화통일에 한걸음 나아갈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협의회는 울산 산불피해 지역 복구를 위한 성금 100만원을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