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두나무(대표 이석우)는 업계 최초로 디지털 금융 이해 증진을 위한 세대별 맞춤형 교육프로그램 ‘업클래스(UP Class)’를 론칭한다고 3일 밝혔다.
두나무는 ‘업클래스’에 대해 "업비트(Upbit)와 클래스(Class)의 합성어로, 청년부터 장년·노년까지 전 세대를 아우르는 두나무의 디지털 자산 교육프로그램"이라고 설명했다.
미래 금융시장 변화에 맞춰 디지털 자산에 대한 국민 이해를 높이고 올바른 디지털 자산 투자문화 정착을 선도하기 위해 기획됐다고 했다.
또 두나무는 "‘업클래스’를 통해 차세대 금융 인프라의 주축으로서 디지털 자산에 대한 인식을 재정립하고 지식 격차 해소에 힘쓸 예정"이라며 "ESG 투자자 보호의 일환으로, 지난 3년 약 2만 명(연인원 기준)이 참여, 호평 받은 청소년 디지털 금융 교육프로그램 ‘두니버스’와도 궤를 같이한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