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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전자·화학

“10월 국내 면세점 매출, 1조2600억·12.2%↑...4분기도 고성장세 지속 전망”

신한금융투자 “현재 상황 유지시, 매출 88% 면세점서 나오는 호텔신라 등 더 큰 수혜 전망”

[웹이코노미= 손정호 기자] 국내 면세점의 10월 매출은 1조2600억 원으로 12.2% 성장했다. 4분기에도 고성장세를 지속할 전망이다.

 

 

 

 

 

신한금융투자 성준원 연구원은 10월 국내 면세점 매출이 11억1000만 달러로 3개월 연속 11억 달러 이상의 흐름을 유지했다고 21일 밝혔다. 내국인 매출은 0.7%, 외국인 매출은 16.4% 성장했다.

 

 

 

9월은 10월의 긴 추석 연휴와 중국 국경절 연휴로 면세점 수요가 몰려 매출 성장이 30.6%로 일시적으로 매우 높았지만, 긴 추석연휴가 포함된 10월에 국내 면세점이 두 자릿수의 매출 성장을 한 점을 고무적으로 해석했다.

 

 

 

4분기 보따리상의 영향으로 국내 면세점 매출은 12%의 고성장세를 이어갈 것으로 전망했다. 월 평균 매출액은 10.5~11.5억 달러 수준으로 예상했다.

 

 

 

하지만 10~11월에도 중국인 입국자는 감소세일 것으로 내다봤는데, 오는 2018년 중국인 단체 여행객이 돌아오게 되면 기존 보따리상 매출까지 더해져 10~15% 이상의 월별 매출 성장이 충분히 가능할 것으로 분석했다.

 

 

 

성 연구원은 “보따리상들이 원하는 상품은 대형 3사인 롯데, 신라, 신세계에서 재고를 구하기 쉬운 경우가 많다”며 “현재 상황이 유지된다면 매출 88%가 면세점에서 나오는 호텔신라를 비롯한 대형 면세점이 더 큰 수혜를 얻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webeconomy@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