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글과컴퓨터(030520, 대표 변성준·김연수, 이하 한컴)는 23일부터 25일까지 일본 도쿄에서 열리는 ‘2025 재팬 IT 위크 스프링(2025 Japan IT Week Spring)’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일본 법인 ‘브레인(BRAIN)’을 통해 ‘2024 재팬 IT 위크 어텀’에 처음 참가한 한컴은 이번 전시를 통해 고객 기반을 더욱 확대하고, 실질적인 비즈니스 성과 창출에 주력할 계획이다.
이번 전시에서는 AI 문서 자동 작성 도구 ‘한컴어시스턴트’, AI 학습용 데이터 추출 SDK ‘데이터로더’, 고도화된 AI 검색 설루션 ‘씽크프리 리파인더’, ‘OCR SDK’ 등 한컴의 대표 AI 기술들을 중심으로 활용도가 높은 제품들을 전시한다.
AI 기반 생체인식 설루션 ‘Auth SDK’와 워터마크 기술 등 보안과 인증 분야 설루션도 함께 선보이며 다양한 산업군으로 고객층을 넓혀나갈 계획이다.
한컴 부스는 이스트홀(East Hall) 6번관의 AI 업무자동화 구역(#44-5)에 있다.
김연수 한컴 대표는 “일본 고객의 요구에 최적화된 기술과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선보이는 한편, 이를 발판 삼아 글로벌 시장으로의 확장도 가속화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