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한은행(행장 정상혁)은 12일부터 외국어 고객상담센터의 영어·베트남어·러시아어 상담서비스를 주말에도 제공한다고 밝혔다.
이번 주말 확대는 외국인 중심 영업점 방문 고객의 다빈도 국가를 감안해 3개 언어를 선정했다.
운영 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상담할 수 있는 내용은 ▲외국어 상담 지원 및 통역 서비스 ▲환전·송금 등 외환상담 업무 지원 ▲인터넷뱅킹·신한 SOL뱅크·신한 SOL글로벌 등 주요 앱 사용안내 ▲외국고객 점포 안내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