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 대구 서구청은 지난 3월 25일, 청년정책위원회를 개최하고 올해 20개 청년정책에 총 27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내실 있는 청년정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올해 청년정책은 ‘청년의 참여로 함께 성장하는 행복 서구’를 비전으로 △창업·활동 △일자리·취업 △주거·생활 △문화·복지·교육 총 4개 핵심 분야로 구성되며, 청년들의 수요를 반영한 맞춤형 정책이 추진될 예정이다.
특히, 지난해 5월 착공한 미래비즈니스2(舊.이현농산물비축기지) 공간에는 서구 최초의 청년 공간인‘서구 청년 거점 공간’이 조성된다.
이 공간은 청년들이 주체적으로 사회에 참여할 기회를 제공하고 소통과 교류의 거점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청년들의 취업 준비를 체계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신규사업인 ‘청년 취업 점프업(Jump-Up)’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이 프로그램은 △이력서 사진 촬영 지원, △면접 복장 대여 지원, △VR 모의 면접실 운영, △취업 단기 특강 운영 등으로 구성되어, 경제적 부담을 덜고 실질적인 취업 역량 향상에 도움을 줄 전망이다.
또한, 지난해 큰 호응을 얻은‘청년 커뮤니티 활성화’ 사업도 올해 지속된다. 재테크, 요리, 건강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청년 간 소통과 교류의 장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한편, 서구는 지난 3월 27일 ‘서구 미래플랜아카데미’를 개최해 경제전문가 김광석 교수를 초청, '청년들에게 들려주는 2025년 경제 이야기'를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다.
이날 강연에는 150여 명이 참석해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류한국 서구청장은 “청년의 삶 전반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실효성 있는 정책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가겠다.”며, “앞으로도 청년이 살기 좋은 서구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