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 대구 달서구는 주민과 함께하는 환경순찰 및 '달서환경살핌방' SNS 밴드 운영으로 안전하고 살기 좋은 달서구를 만드는 데 힘쓰고 있다. 주민과 함께하는 환경순찰은 23개 동을 순회하며 참여 주민을 대상으로 달서환경살핌방 SNS 밴드를 활용해 환경순찰 제보 방법에 대한 현장 교육을 실시한다. 교육 후 동네 취약지를 함께 순찰하면서 안전 위험 요인을 발굴하고 시정이 필요한 부분은 관련부서에 통보해 신속하게 처리될 수 있도록 조치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주민과 함께하는 달서환경살핌 캠페인'도 병행 실시해 주민 인식 개선 및 안전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달서구는 2020년부터 주민들이 안전 위험 요인 및 불편 사항에 대해서 제보할 수 있도록 '달서환경살핌방'SNS 밴드를 운영하는 등 주민참여형 환경순찰을 지속적으로 발굴·추진하고 있다. 한편, 달서구는 지난해 130,238건의 구정통보를 제보·처리하고 주민불편사항에 대해 적극 해결하고자 노력한 결과, 대구시 주관 살피소 구·군 운영실적 평가에서 8년 연속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된 바 있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동네 곳곳을 잘
(웹이코노미) 대구 달서구는 지난 11일 브라더한정식도시락으로부터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지원할 도시락과 백미 20kg 3포(15만원)를 매월 정기 기탁받기로 했다. 브라더한정식도시락은 송현동에 본점을 둔 프리미엄 도시락 전문 기업이다. 지역사회에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백미 20kg 51포(280만원 상당)와 매월 도시락을 기부하며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실천해오고 있다. 전달식에 참석한 권미화 브라더한정식도시락 회장은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들에게 후원을 결정하게 됐고, 조금이나마 지역사회에 보탬이 됐으면 하는 마음이다.”고 말했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매번 구민들에게 따뜻한 온정과 나눔에 앞장서 주신 권미화 회장님께 감사드리며, 앞으로 소외됨 없이 누구나 행복한 달서구를 만들어 나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웹이코노미) 대구 달서구가 지난 10일 구청 2층 대강당에서 대구형 희망플러스 일자리사업(공공근로) 2단계 참여자 대상으로‘취업지원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고지성 취업특강 전문강사를 초빙해 2단계 공공근로사업 참여자들에게 구직자 맞춤형 교육 및 최신 취업정보 제공으로 단기성 일자리에서 벗어나 민간 일자리 취업 연계를 위해 마련됐다. 주요 내용으로 △효율적인 면접기법 △이력서 작성 방법 △구직 전 준비사항 안내 △직업 훈련기관 및 취업 지원 기관 소개 등이다. 취업지원 설명회는 공공근로사업 참여자의 취업역량 강화를 위해 2023년부터 추진된 사업으로 작년 총 3회에 걸쳐 개최됐으며 768명 참여, 취업 86명이라는 성과를 이루었다. 올해 5월 2일 실시한 1단계 사업참여자 대상 취업지원 설명회에서는 113명이 참여해 7명이 취업에 성공했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이번 취업지원 설명회를 통해 취업에 대한 목표와 자신감을 가지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며, “공공근로사업 참여에 그치지 않고 민간 일자리로 전환해 자립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대구 수성구는 지난 8일 호텔 라온제나 에떼르넬홀에서 ‘2024년 수성구 평생학습 정책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은 미래를 준비하는 지속 가능한 학습도시 조성을 위한 자리로, 디지털 대전환 시대를 맞아 수성구의 과거와 현재를 진단하고 미래 방향을 논의했다. 기조 강연은 이희수 중앙대학교 교수가 ‘글로벌 학습도시 조성을 위한 수성구의 추진전략’을 주제로 발표하며 수성구가 4개 분야 특구에 선정된 점을 강조하고 향후 추진 전략에 대한 의견을 제시했다. 첫 번째 주제발표자인 이정미 경북연구원 기획경영실장은 ‘지속 가능한 삶을 위한 환경교육과 평생학습’에 대해 논의, 국내외 인구 구조 변화에 따라 개인 스스로 미래에 필요한 학습 역량을 기르는 중요성을 강조했다. 두 번째 발표자로 나선 서현숙 유네스코한국위원회 지적연대본부장은 ‘지속 가능한 학습도시 구축을 위한 지자체 역할’을 주제로 유네스코의 지속가능한발전 목표(SDGs)를 위해서는 지자체 역할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카이스트 지스쿨(G-School)의 여현덕 원장은 ‘인공지능(AI) 협업지능과 스토리텔링’을 주제로
(웹이코노미) 대구 수성구는 지역 대표 전통시장인 신매시장이 오는 15일 오전 11시 30분부터 1시간가량 네이버 쇼핑 라이브 커머스 방송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날 방송에서는 신매시장 대표 먹거리인 생선김치, 가자미식해, 톳만두, 톳간장, 찰호떡, 생지를 만날 수 있고 무료 배송 서비스도 받을 수 있다, 라이브 방송 시간에 상품을 구매할 경우 이벤트 상품, 파격 할인과 같은 혜택도 챙길 수 있다. 최근 쇼핑 트렌드에 맞춘 행보로, 시장 방문의 번거로움 없이 합리적인 구성과 가격으로 편하게 지역 먹거리를 구매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신매시장 라이브 커머스는 지난 9월 추석 방송에 이어 두 번째 진행이다. 지난 추석맞이 방송에서는 모둠전, 고등어구이, 떡갈비를 소개해 소비자들의 큰 관심을 모았다. 수성구와 신매시장은 시장 상인들이 변화하는 유통 환경에 적응해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온라인 사업을 계속 이어갈 계획이다.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변화하는 소비자 경향을 반영한 신매시장 라이브 커머스 방송에 기대가 크다. 스스로 변화에 대응해 가고 있는 전통시장의 노력에
(웹이코노미) 대구 수성구 범어2동 축제추진위원회는 지난 12일 야시골 공원에서 ‘범어2동 한마음 축제’를 개최했다. 야시골 풍물동아리의 신명나는 공연으로 시작한 이번 축제는 ‘범어2동 시 읽는 마을’의 시 낭송, 마술공연, 색소폰 연주, 주민장기자랑 등이 진행됐다. 수성구 홍보대사 가수 한강의 초청 무대도 축제 분위기를 뜨겁게 달궜다. 500여 명의 주민들이 함께 한우국밥을 먹고, 협력단체 먹거리 부스 등을 체험하며 지친 일상에서 잠시나마 위안의 시간을 가졌다. 자매도시인 경북 영천시 금호읍에서도 축제를 방문해 자리를 더욱 빛냈다.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올해 범어2동 한마음 축제는 주민들이 주인공이 돼 행복한 공동체를 조성하는 자리임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대구 수성구정신건강복지센터는 정신건강의 날을 맞아 대구아트웨이 오픈갤러리B(대구 도시철도 2호선 범어역 6·7번 출구)에서 이달 18일까지 ‘마음 무지개 전시회’를 개최한다. ‘마음무지개 전시회’는 센터에 등록된 정신질환자 당사자가 주도해 전시를 기획하고 준비하는 정신건강증진사업이다. 2021년부터 시작해 올해 4회째 운영하고 있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센터 등록회원들이 직접 출품한 사진 및 유화, 붓글씨, 보석십자수 등을 포함해 총 30여 점의 작품을 전시한다.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이번 전시회가 정신질환자 당사자들이 회복을 도모하는 치유의 시간이 되고, 나아가 정신질환에 대한 편견을 해소하는 데도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전시회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대구 수성구정신건강복지센터에서 안내받을 수 있다.
(웹이코노미) 대구 동구청은 지난 10일, 한국에너지재단 주최로 에너지효율개선사업 사업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사업설명회는 관내 에너지효율개선사업 담당자를 대상으로 에너지효율개선사업 개요 및 취지, 냉방·난방·단열 등 세부사업별 지원 내역, 실제 지원사례 등에 대한 설명 후 현장 담당자의 질의·응답을 통해 사업의 이해도를 높였다. 동구는 이번 사업설명회를 통해 기초생활수급자 및 복지사각지대 저소득층에게 에너지효율 시공 등의 기회를 확대하고 한파, 폭염 등 기후변화에 취약한 에너지소외계층의 에너지 복지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윤석준 동구청장은 “주택 노후화 등으로 에너지 이용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층에게 에너지효율개선사업을 적극 지원함으로써 취약계층이 쾌적하고 안전한 주거환경에서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앞으로도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대구시의회 의원연구단체 ‘문화관광 활성화 포럼’은 10월 11일 오전 11시, 시의회 문화복지위원회 위원장실에서 정책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는 2023년 7월 군위군의 대구시 편입과 2030년 대구경북 통합 신공항 개항 등 대구를 둘러싼 관광 환경의 변화에 따라 관광자원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체류형 관광 기반 구축 방안 등을 마련하고자 개최됐다. 최근 정부도 인구감소지역의 관광 방문 인구를 확대해 지방소멸을 해결하는 방안을 모색하고 있으며, 관계 부처가 협력해 ‘지방소멸 대응 관광산업 진흥협의체’를 구축하고 관련 제도와 지원 방안을 다각적으로 논의하고 있다. 연구를 제안한 박창석 의원은 “최근 지방의 인구감소와 지방소멸을 타개하기 위한 대안으로 생활인구 증가 방안에 대해 많은 논의가 있지만, 지역에서는 아직 이에 대한 준비가 미흡하다”며, “이번 연구를 통해 생활인구 증가를 위한 체류형 관광지 기본구상 및 정책적인 방향 등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구시의회 의원 연구단체인 ‘문화관광 활성화 포럼’은 대구의 고유한 문화ㆍ관광자원 활성화 방안을 마련하고자 지난
(웹이코노미) 대구시의회 하병문 의원(북구4)은 11일 열린 제312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대구시가 신청사 건립을 위한 재원 마련 방안으로 추진 중인 북구 구민운동장 매각 계획에 대해 신중한 결정을 요구했다. 하병문 의원은 구민운동장이 단순한 체육 시설을 넘어, 지역 주민들이 매일 이용하는 중요한 공공 자산으로서의 역할을 해오고 있음을 강조했다. 연간 300회 이상의 각종 경기와 행사들이 열리고 있으며, 1만 명이 넘는 주민들이 이곳을 이용하고 있다는 점에서, 지역사회에 많은 기여를 하고 있는 공간이라고 설명했다. 하 의원은 “구민운동장의 매각이 대구시 재정에 일시적인 도움이 될 수 있지만, 그로 인해 주민들이 잃게 될 공공 편익과 지역 공동체 정신의 손실은 매우 클 것”이라며, 경제적 이득만을 고려한 성급한 매각 결정을 경계했다. 또한, 하 의원은 대구시가 북구청에 200억 원 상당의 구민운동장 매입을 제안한 부분에 대해, “이 금액은 북구청 예산에 큰 부담을 줄 것이며, 주민들에게 필요한 필수 서비스 제공에도 어려움이 생길 수 있다”며 우려를 표했다. 그는 "재정 건전성만을 앞세운
(웹이코노미) 대구 동구청은 동구 용계동 일원 반야월삼거리에 야간경관 개선 사업을 완료했다. 해당 구간은 동구 동쪽 진입 관문으로 평소 차량 통행량이 많은 곳이나 야간경관이 어둡고 특징도 없어 조도 개선이 시급한 곳이었다. 이에 동구는 어두운 조도를 개선하고 야간 주행하기 좋은 길을 형성하기 위해 사업을 추진했다. 조명 디자인은 반야월 삼거리의 수직적인 소재(소나무)를 활용해 수목 투광등 110개와 달 조명 13개, 매입등 10개로 연출했다. 윤석준 동구청장은 “동구 야간경관 활성화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더욱 쾌적하고 아름다운 도시 이미지를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대구시의회 김지만 의원(북구2)은 11일 열린 제312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에서 고독사 문제의 근본적 해결을 위해 효과적인 고독사 예방 정책과 사각지대 없는 돌봄 체계 마련을 촉구했다. 김지만 의원은 “고령화와 1인 가구의 급증, 특히 청‧장년층의 경제적 불안, 사회적 고립 심화로 고독사 위험이 모든 세대로 확산되고 있어 근본적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며 발언에 나선 배경을 설명했다. 김 의원은 “AI 기반의 비대면 돌봄 서비스도 중요하지만, 이는 정서적 고립과 사회적 단절을 막는 데는 한계가 있다”며, “고독사 문제의 근본적 해결을 위해서는 사람 간의 대면 접촉을 통한 돌봄이 반드시 병행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서, 대면 돌봄의 확대를 위해 ▲담당 공무원의 개별적 대응에 따른 업무 과중 ▲고독사 현장 목격으로 인한 공무원의 정신적 피해 ▲돌봄 서비스가 주로 평일 주간에 집중됨에 따른 주말이나 야간 시간대의 돌봄 공백 문제 등의 해결이 필요함을 지적했다. 이와 관련, 김 의원은 “민간 돌봄 인력이나 현장 대응 체계를 갖춘 전문 업체의 24시간 통합관제 시스템을 적극
(웹이코노미) 대구시의회 의원연구단체인 ‘사회문제해결연구회’는 11일, 시의회 김원규 의원실에서 소속 의원과 연구진 등이 참석한 가운데, ‘대구시 미래 농업 정책 방향 연구’ 용역의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연구를 제안한 김원규 의원(달성군2)은 “군위군 편입과 대구농수산물유통관리공사 설립, 도축장 폐쇄 등 최근 2년간 대구시 농업에 많은 변화가 있었지만, 대구의 농업환경의 변화상을 반영하기 위한 정책적 노력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았다”며 연구의 배경을 설명했다. 이날 착수보고회에서 연구단체 회원들은 연구진(지역농업네트워크 영남 협동조합)의 연구 추진계획에 대해 상세한 보고를 받은 후, 실효성 있는 연구를 통해 대구의 농업 특성에 부합하는 현장 밀착형 정책 방안을 도출해 줄 것을 당부했다. 김 의원은 “대구의 농업이 직면한 현실적 문제를 심도 있게 고민해 미래 농업의 로드맵을 그리는 것에 최선을 다한다면, 농업의 혁신과 지속가능한 발전 방안을 제시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의원연구단체 대표인 윤권근 의원(달서5)은 “상대적으로 등한시했던 대구의 농업과 관련 정책을 되돌아보고, 미래 농업을 선도
(웹이코노미) 대구시의회 박종필 의원(비례)은 제312회 임시회에서, 대표적인 미래 산업으로 각광받고 있는 드론산업의 기반 확충을 제도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대구광역시 드론산업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을 대표 발의했다. 박종필 의원은 “드론산업은 4차 산업혁명의 핵심 분야로, 기술적 혁신과 상용화가 전 세계적으로 빠르게 이루어지고 있다”며, “그러나 현재 대구시에는 드론산업을 체계적으로 육성하기 위한 제도적 장치가 미흡한 상황이다”라고 조례 제정의 필요성을 설명했다. 국내외 드론산업 시장의 가파른 성장과 더불어, 중앙정부의 드론산업 고도화를 위한 다양한 정책적 지원 확대 등에 발맞춰, 대구도 산업 육성 기반 구축을 위한 제도적 뒷받침이 반드시 필요하다는 것이 박 의원의 판단이다. 특히, 대구시에서 역점 추진 중인 도심항공교통(UAM) 산업과도 기술적으로 밀접하게 연계돼 있어, 두 산업이 결합한다면 경쟁력 강화에 상당한 시너지 효과를 발휘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이번 조례안은, ▲대구시의 드론산업 정책에 대한 책임성을 강화하기 위해 드론산업 관련 시책을 추진 하는 것을 시장의 책무로 명시
(웹이코노미) 대구시의회 경제환경위원회는 지난 10일, 우⋅오수 분류화 사업에 따른 분뇨 수집량 감소, 운반 원가 상승 등으로 인해 경영난에 시달리고 있는 지역 분뇨업계를 위한 상생 방안을 모색하고자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시의원, 구⋅군의원, 대구시 수질개선과 및 구⋅군 관계자, (사)대구환경청화협회 회장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김재용 경제환경위원장은 “지역 분뇨업계의 위기는 곧 시민들이 누려야 할 깨끗한 환경과 위생에 대한 위협과 직결된다”면서, “공익사업이지만 기피업종인 분뇨업계를 위한 정책 마련이 필요하다는 공감대가 형성돼 민⋅관⋅정이 함께 모인 뜻깊은 자리를 마련하게 됐다”고 말했다. 대구의 하수도 우⋅오수 분류화율은 53.3%로, 이는 울산 100%, 인천 65.3% 등 전국과 비교해 하위 수준이지만, 대구시는 2030년까지 80%를 목표하고 있다. 이에 따라 매년 5%씩 분류화율을 높여나갈 계획이어서 정화조 폐쇄 및 분뇨량 감소 등으로 인한 지역 분뇨 수집⋅운반업체들의 경영 위기는 앞으로 더욱 가속화될 것으로 보인다. '하수도법'에 따르면, 하수관로를 정비해 분뇨 수집량이 현저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