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롯데홈쇼핑(대표 김재겸)은 내달 1~27일 매일 쇼핑 지원금 제공, 인기 브랜드 할인, 대규모 사은품 증정 등 상반기 최대 쇼핑 행사 ‘롯쇼페(롯데홈 쇼핑 페스타)’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는 지속된 고물가에 장바구니 부담을 덜기 위해 전년 대비 행사 기간을 2배로 늘려 약 한 달간 진행한다. ‘혜택도 쇼가 된다’를 콘셉트로, ▲전 고객 매일 3만원 쇼핑 지원금 ▲주차별 초대형 마케팅 ▲인기 브랜드 할인 ‘브랜드쇼’ 특집전 등 풍성한 혜택과 이색 마케팅을 준비했다. 행사기간 총 100억 규모의 쇼핑 지원금도 마련했다.
생방송을 통해 20개의 인기 브랜드를 선별한 ‘브랜드쇼’를 연다. 단독 패션 브랜드 ‘LBL’과 ‘바이브리짓’ 최대 40% 할인행사를 열고 ‘트위드 재킷’, ‘데님 스커트’ 등 간절기 아이템을 선보인다.
린넨 소재를 활용한 ‘LBL 숏 재킷’, 디자이너 브랜드 ‘슈퍼띵스’와 협업한 ‘바이브리짓 데님 셔츠’ 등 봄 신상품도 론칭한다. 대표 리빙 프로그램 ‘최유라쇼’는 3일 프리미엄 밥솥 ‘발뮤다 더 고항’을 40% 할인 판매하고, 12일 미국 가전 브랜드 ‘샤크닌자’의 ‘닌자 블라스터’를 최저가 수준으로 선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