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 부산 동래구는 지난 21일 조직 내 청렴문화 확산과 청렴동래 브랜드 가치 제고를 위해 제3기 청렴뚜기·뚜미 발대식과 청렴소통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청렴뚜기·뚜미는 동래구 직원으로 구성되어 2023년 제1기 11명, 2024년 제2기 17명으로 출범하여 2년간 △반부패 청렴주간 캠페인 실시 △국민권익위원회'국민참여 청렴콘텐츠 공모전'응모 △청렴워크숍 실시 △‘청렴뚜뚜’청렴소식지 발간 등 조직 내 청렴도 향상을 위해 다양한 시책을 추진했다. 그 결과 2023년~2024년 종합청렴도 2년 연속 2등급을 달성하는 데 크게 기여했다.
올해는 제3기 11명으로 구성하여 △간부공무원과의 청렴 소통간담회 개최 △부산시 청렴갈매기 연합 청렴활동 전개 △부패사건 공판 참관 △청렴 문화 탐방 등 활발한 대내외적 활동으로 청렴도 향상 및“청렴으뜸 동래”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기로 했다.
장준용 동래구청장은“청렴뚜기·뚜미 직원을 비롯한 전 직원과 함께 깨끗하고 청렴한 동래, 누구나 살고 싶은 동래를 만들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