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 부산시 영도구는 지난 3월 6일, 5개 기관 및 단체가 협력하여 남항동 일대에서 아동학대 예방 캠페인을 성공적으로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에서는 영도구를 비롯한 영도경찰서, 영도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 영도구청소년지도협의회, 와치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 등 5개 기관이 참여하여 아동학대의 심각성을 알리고 예방 방법을 주민들에게 안내했다. 또한, 어린이의 안전한 환경 조성을 위한 다양한 자료와 홍보물을 배포하며 아동학대 예방과 사회적 관심 촉구를 위한 뜻깊은 시간을 지역 주민들과 함께했다.
영도구 관계자는 “앞으로도 아동학대 예방을 위해 지속적으로 다양한 캠페인과 활동을 펼칠 예정이며, 모든 주민들이 아동학대 문제에 관심을 갖고 함께 해결해 나가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