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엔에이치엔 애드(NHN AD, 대표 심도섭, 이하 NHN애드)는 시니어 여가·교류 자사 플랫폼 ‘오다시영’의 오는 5월 정식 론칭을 앞두고 가요제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하는 등 준비 작업에 한창이라고 11일 밝혔다.
지난 2월 한 달 동안 진행된 오다시영 가요제는 50세 이상 참가자를 대상으로 온라인 영상 접수 방식으로 운영됐다. 특히 본선 진출자 상위 3명에게는 커버 영상 제작의 기회가 주어졌으며, 최종 우승자는 온라인 공개 투표를 통해 선정됐다.
오는 5월 출시 예정인 ‘오다시영’은 ‘오늘부터 다시 Young’의 줄임말로, 기존 헬스케어 중심의 시니어 서비스를 넘어 새로운 라이프스타일을 제안하는 플랫폼이다. ‘요즘 어른’이라는 개념을 바탕으로, 나이가 아닌 경험을 통해 젊음을 재해석하는 것이 특징이며 운동, 음악, 언어 등 다양한 취미 및 자기개발 프로그램을 영상통화 기반으로 운영한다. 이 과정에서 프로그램을 이끄는 ‘오다시영 프렌즈’와 함께 소통하며 일상의 즐거움을 나누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