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컴투스(대표 남재관)는 자사 주최 모바일 게임 '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의 한국-일본 공식 라이벌전 ‘서머너즈 워 한일 슈퍼매치 2025(이하 한일 슈퍼매치 2025)’에서 한국 대표팀 '팀 코리아'가 승리하며 우승컵 수성에 성공했다고 10일 밝혔다.
컴투스에 따르면 '한일 슈퍼매치 2025'는 지난 8일 오후 12시 일본 도쿄에 위치한 ‘스페이스 O’에서 열렸다.
팀 코리아는 1부부터 빠르게 승기를 가져갔다. 2부는 한쪽 팀의 모든 선수가 패배할 때까지 겨루는 ‘승자 연승전’으로 진행됐다.
양팀 선수들이 직접 상대팀 수상자를 선발하는 MVP에는 팀 코리아 승리의 주역 쿠로미(KUROMI), 팀 재팬의 에코와루(ETOWARU)가 각각 선발됐다.
한편, 컴투스는 이번 ‘한일 슈퍼매치 2025’를 성황리 마무리한 데 이어, 전 세계 소환사들의 무대인 ‘서머너즈 워 월드 아레나 챔피언십 2025’도 개최 준비에 나서며 ‘서머너즈 워’ e스포츠의 뜨거운 열기를 이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