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 윤혜인 기자] 웅진식품은 빅토리아 인헨스드 스파클링 라인업 출시를 기념해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웅진식품 공식 홈페이지 이벤트 페이지 내에서 오는 7월 14일까지 진행된다. 인헨스드 스파클링 3종 중 나에게 필요한 제품을 고르고 그 이유와 기대평을 작성하면 응모가 완료된다. 추첨을 통해 15명에게 빅토리아 인헨스드 스파클링 1박스(20입)을 증정한다.

빅토리아는 2015년 출시된 웅진식품의 탄산수 브랜드로, 특유의 톡 쏘는 탄산이 강렬한 스파클링 음료다. 인헨스드 스파클링 신제품은 일상의 활력과 휴식을 더해주는 ‘빅토리아 에너지’와 ‘빅토리아 릴렉서’ 그리고 ‘빅토리아 요거플러스’ 등 총 3종이다.

‘빅토리아 에너지’는 빅토리아 특유의 강한 탄산에 커피 추출 카페인 50mg이 더해져 에너지 음료의 짜릿한 맛을 느낄 수 있다. ‘빅토리아 릴렉서’는 L-테아닌 100mg이 들어있어 숲을 거니는 듯한 상쾌함과 일상 생활 속 긴장감을 완화시키는 리프레쉬한 기분을 선사한다. ‘빅토리아 요거플러스’는 곧 출시되는 제품으로, 한 병에 특허받은 유산균(사균) 프로바이오틱스가 들어있어 시원하고 가볍게 즐기기 좋다.

웅진식품 탄산 음료 담당 박무룡 브랜드 매니저는 “빅토리아에 기능성 성분을 넣어 더 짜릿하게 마실 수 있는 인헨스드 스파클링 라인이 출시됐다”며 “간단한 이벤트에 참여하고, 나에게 꼭 필요한 빅토리아를 즐겨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윤혜인 기자 webeconomy@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