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 윤혜인 기자] NH저축은행(대표 최광수)이 14일, 농협금융 ESG활동의 일환으로 농협창업농지원센터에 창업농 육성 공익기금 2천만원을 전달했다. 이날 NH저축은행 대표이사는 경기도 안성 소재 농협창업농지원센터에 방문해 창업농 육성지원을 위한 기부금 전달식을 갖고, 청년농부사관학교 교육생 대표들과 만나 격려하는 등 소통의 시간을 보냈다. 이번 전달식은 2017년에 (사)농촌사랑범국민운동본부에 조성기금을 전달한 이후 두 번째다. NH저축은행은 2017년부터 농촌사랑정기예금 특별판매를 통해 판매금액의 0.1%를 농업인을 위한 기금으로 적립하고 있으며, 조성기금은 매년 농업인의 복지증진 및 농촌지역 발전을 도모하는 곳에 기부해 왔다. 최광수 대표이사는 “초기 영농 정착, 브랜드 디자인 및 상품화, 판로지원 등 창업 농업인의 실질적 지원 사업에 보탬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NH저축은행은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ESG경영 실천의 모범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윤혜인 기자 webeconomy@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