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 윤혜인 기자] BNK부산은행은 지난 10일 본점 오션홀에서 창업투자경진대회인 ‘제3회 B-스타트업 챌린지’ 결승전 및 시상식을 개최했다.
‘B-스타트업 챌린지’는 부산은행과 부산시, 부산MBC가 공동 주최하고 부산경제진흥원이 주관하는 대회로 우수한 창업 아이템과 사업성을 가진 유망 스타트업을 발굴, 지원하기 위해 마련한 대회이다.
역대 최대 규모인 총 상금 3억원을 걸고 지난 4월부터 두 달간 진행한 이번 대회에는 전국 181개 기업이 참여했으며, 서류심사, 면접, 최종예선, 결선을 거쳐 최종 5개 기업이 선정됐다.
윤혜인 기자 webeconomy@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