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 윤혜인 기자] 기술보증기금(이사장 정윤모, 이하 ‘기보’)은 신임 감사에 장세홍(張世洪)씨가 선임되었다고 11일 밝혔다. 장세홍 신임 감사의 임기는 2023년 6월 10일까지 2년간이다. 장세홍 신임 감사는 1961년생으로 거창고등학교와 동아대학교 경제학과를 졸업하였으며, 1989년 IBK기업은행에 입행하여 부산지역본부장, 부산울산경남그룹 부행장을 거쳐 IBK저축은행 대표이사를 역임하였다. 기보 감사는 ‘공공기관의 운영에 관한 법률’에 따라 임원추천위원회가 복수로 추천하여 공공기관운영위원회의 심의 및 의결을 거쳐 기획재정부장관의 제청으로 대통령이 임명한다. 윤혜인 기자 webeconomy@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