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 김찬영 기자] 애플의 첫 5G 이동통신 지원 모델 아이폰12 시리즈의 흥행에 청신호가 들어왔다. 아이폰12 시리즈는 지난 10월과 11월 두차례에 걸쳐 각 2가지, 총 4가지 모델이 출시되었으며 5.4인치 아이폰12 미니, 6.1인치 아이폰12, 아이폰12 프로, 6.7인치 아이폰12 프로 맥스 모델로 세분화 된다.

아이폰12 미니 모델과 아이폰12 모델은 기본형 모델에 속하며 각 OLED가 적용된 XDR슈퍼레티나 디스플레이가 장착되었고 A14 바이오닉 프로세서와 4GB RAM, 64, 128, 256GB 스토리지가 제공된다. 카메라는 1200만화소 셀피, 와이드, 울트라 와이드 렌즈로 구성됐다.

아이폰12 프로 모델과 아이폰12 프로 맥스 모델은 같은 디스플레이와 프로세서가 탑재되었으며 6GB RAM에 128GB, 256GB, 512GB 스토리지가 제공되고 1200만화소 셀피, 와이드, 울트라 와이드, 라이다 센서가 장착됐다.

아이폰12 시리즈가 인기를 끄는 한편 삼성전자의 갤럭시노트20, 갤럭시S20 등 프리미엄 5G 모델의 공시지원금 및 출고가가 조정돼 화제가 되고 있다. 이는 재고소진 및 아이폰12 견제를 위한 통신3사 및 제조사의 전략으로 파악된다.

이러한 가운데 스마트폰 공동구매 할인카페 ‘맘스폰’에서는 아이폰12 미니, 아이폰12, 아이폰12 프로, 아이폰12 프로 맥스 모델을 최대 3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하고 있어 대중의 눈길을 끌고 있다.

이 외에도 갤럭시 특가전을 실시해 갤럭시노트20, 갤럭시노트20 울트라 모델을 각 30만원대, 50만원대로 할인하고 갤럭시노트10, 갤럭시노트10 플러스 모델의 가격을 각 10만원대, 20만원대 특가로 제공하여 고객의 부담을 덜어주고 있다.

더불어 갤럭시S20, 갤럭시S20 플러스, 갤럭시S20 울트라 모델을 최대 8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하고 갤럭시S20 FE 모델은 4만원대 특가로 제공하며 갤럭시A90, A51 등을 추가 결제금 없는 현금가 무료로 할인한다.

‘맘스폰’ 관계자는 “아이폰12 시리즈의 인기가 높아 판매량이 연일 상승하고 있으며 갤럭시노트20, 갤럭시S20 등 프리미엄 스마트폰의 가격이 크게 인하된 지금 구매하는 것이 가장 유리하다”고 전했다.

자세한 이벤트 소식 및 내용은 스마트폰 공동구매 할인카페 ‘맘스폰’에서 확인 할 수 있다.

김찬영 기자 webeconomy@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