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생명(대표이사 윤해진)이 13일(금) 폭설 피해를 입은 경기도 화성시를 찾아 부족한 일손을 도왔다.
경기 화성 지역은 지난달 말 내린 폭설로 인한 피해가 커 복구를 위한 일손이 시급한 지역으로, 금번 일손돕기에 참여한 임직원들은 시설하우스 내부 방조망 폐기와 비닐을 수거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NH농협생명 윤해진 대표는 “갑작스러운 폭설로 농업시설 및 농가의 피해가 크다”며 “농협생명은 농업인과 고객들의 빠른 일상복귀를 위해 적극적으로 지원할 것” 이라고 말했다.
한편, NH농협생명은 지난 29일부터 폭설 피해자를 대상으로 보헙료 납입유예와 부활연체이자 면제를 실시했다. 이밖에도 ▲ 농촌봉사활동 ▲ ‘함께하는마을’ 일손돕기 ▲ 농산물 구매 및 나눔행사 ▲ 농촌순회진료 활동 등 지역사회와 농업인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