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 김찬영 기자] 인기 걸그룹 오마이걸이 비건 패션브랜드 마르헨제이의 전속 모델로 발탁됐다.

동물소재를 사용하지 않는 비건 패션브랜드 마르헨제이(MARHEN.J)는 28일 최고의 전성기를 누리고 있는 인기 걸그룹 오마이걸을 전속모델로 발탁하고 첫 화보를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에서 오마이걸 멤버들은 평소와는 다른 새로운 매력을 뽐내며 마르헨제이 브랜드만의 유니크함을 보여줬다. 최근 예능에서 선보인 편안한 분위기와 반전되는 강렬한 눈빛과 감각적인 포즈로 반전 매력을 드러내며 현장 관계자들의 감탄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화보 속 제품, 메건백)

마르헨제이는 “오마이걸이 그동안 다수 방송 프로그램에서 보여준 꾸밈없는 솔직함과 건강한 매력이 브랜드가 지향하고 있는 이미지와 부합해 모델로 결정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마르헨제이는 동물 소재를 일체 사용하지 않는 비건 브랜드로서 인간과 동물, 환경을 생각하는 지속가능하고 의식있는 컨셔스패션을 추구한다.

마르헨제이는 오마이걸과 함께 다양한 홍보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그 첫번째로 모델 발탁을 기념, 마르헨제이 공식 온라인몰에서 20FW 컬렉션을 선보이며 멤버 일곱 명의 미공개 화보 포토카드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김찬영 기자 webeconomy@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