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 심우성 기자]
조운호 하이트진로음료 대표가 8일 열리는 국회 정무위원회 국정감사에 증인으로 출석한다.
더불어민주당 이정문 의원이 대기업인 하이트진로음료가 중소규모 지역샘물 사업자를 상대로 사업활동 방해 및 폐업시킨 사태를 지적하기 위해 출석을 요구했다.
앞서 하이트진로음료는 약 15년간 중소규모 지역샘물 사업자 ‘마메든샘물’을 상대로 사업 활동을 방해했다는 의혹을 받아왔다.
조 대표는 2017년부터 하이트진로음료 대표이사로 재직중이다.
심우성 기자 webeconomy@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