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 이고운 기자] 교보증권이 비대면 원격을 통해 해외선물 계좌 개설과 기본 교육 등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교보증권 국제선물부는 해외선물 비대면 원격서비스인 ‘언택트 다이렉트’를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해당 서비스는 신규고객 대상으로 진행되며 교보증권 홈페이지에서 신청이 가능하다.

신청 이후 유선을 통해 전문 투자상담 직원이 연락해 비대면계좌 개설이 진행된다. 이와함께 화상으로 해외선물관련 기본교육도 제공한다.

더불어 HTS 원격지원서비스인 온라인닥터를 통해 일대일 심층교육·해외선물 화면 및 적용방법·거래소별 주문유형 등을 이해하기 쉽게 안내한다.

또한 비대면계좌 개설시 계약당 2.99달러의 수수료 혜택이 적용되며 그 외 실전투자대회 및 신규 이벤트에 자동으로 참가할 수 있다.

특히 언택트 다이렉트 서비스는 24시간 신청이 가능하고 보다 자세한 내용은 교보증권 국제선물부로 문의하면 된다.

우성문 국제선물부장은 "코로나19로 언택트 문화가 자리 잡으면서 투자문화도 많이 바뀌고 있다"며 "대면없이 누구나 편리하고 신속한 '언택트 다이렉트' 서비스를 많은 투자자들이 경험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고운 기자 webeconomy@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