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 장순관 기자]
한국석유공사와 광물자원공사가 자산 가치 재평가에 나섰다.
3일 공공기관 경영정보 공개시스템(알리오)에 따르면 한국석유공사는 공사가 보유한 토지 1천22만7천249㎡(약 300만평)의 가치를 재평가하기로 하고 용역 공고를 냈다. 석유공사는 현재 전국에 9개 비축기지와 가스전사무소 등을 운영 중이다.
공사는 재평가 작업을 통해 그동안 오른 땅값 등을 반영하면 재무구조 개선에 다소나마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장순관 기자 webeconomy@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