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대표 권영식, 김병규)은 지스타 2024 넷마블관에서 버추얼 아이돌 걸그룹 ‘스텔라이브’ 2기 멤버 ‘시라유키 히나’, ‘아카네 리제’와 시연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스텔라이브는 현재 10명이 소속된 버추얼 유튜버 그룹으로 이번 이벤트에는 2기 멤버 2명이 참여했다. 각자 자기소개로 시작해 히나, 리제가 직접 ‘몬길: STAR DIVE’의 스토리 모드를 시연했다.
이어 현장 이벤트를 통해 몬길 장패드와 야옹이 몬스터링 인형 등 다양한 경품을 선물하고, 13일까지 진행됐던 몬길 X 스텔라이브 팬아트 수상작을 뽑는 시상식도 실시했다.
치지직에서 라이브 중계된 해당 방송은 동시간대 동시 시청자 수 7,700명을 달성하며 전체 방송 중 1위를 기록했다.
넷마블몬스터에서 개발 중인 ‘몬길: STAR DIVE’는 모바일 RPG의 대중화를 이끌어낸 ‘몬스터길들이기’를 계승한 액션 RPG다. 이 게임은 주인공 클라우드와 베르나가 몬길러스 길드에서 의뢰하는 임무를 수행하며 알 수 없는 이유로 변해버린 몬스터의 생태 조사를 진행하는 스토리를 담고 있다.
이용자는 3명의 캐릭터로 구성된 파티를 이용해 각 캐릭터가 보유한 특성, 스킬을 조합하고 간편한 조작을 통해 시원시원한 액션과 전투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또한 모험을 진행하며 몬스터를 길들이고, 길들인 몬스터를 활용해 다양한 콘텐츠를 체험할 수 있다.
넷마블은 이번 지스타 2024에서 ‘몬길: STAR DIVE’의 세계관과 스토리를 확인할 수 있는 ‘스토리 모드’를 공개했다. 시연만 해도 최대 200만원 상당의 몬길 커스텀 PC를 증정하는 등 다양한 현장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