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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전자·화학

㈜캠퍼비치개발. (사)서울특별시 서핑협회 MOU체결. 레져산업의 핫 이슈로 서핑이 뜬다.

 

[웹이코노미 안재후 기자]

 

25일 ㈜캠퍼비치개발(대표이사: 한태성)은 (사)서울특별시 서핑협회(회장: 김국현)와 관광산업의 발전 및 해양레져 저변의 확산을 위하여 업무협약을 맺고 제1회 서울시 서핑대회 대회조직 위원회를 출범하기로 했다.

 

코로나 환경에 따른 대회 운영 및 방역 관련 매뉴얼을 준비하기 위해 (사)국민보건 발전 추진협회의 자문을 받아 운영 매뉴얼을 작성중이며 참가자들의 기량과 안전을 위해 유치가 적합한 해변을 해당 지역 자치단체로부터 추천 받아 방문 실사키로 하였다.

 

서울시 서핑협회 관계자는 “하계올림픽 정식 종목으로 서핑이 채택됨에 따라 새로운 해양레져 스포츠로 부상하고 있으며 이를 반영하듯 전국 각 지역의 파도 명소에 서퍼들이 방문하여 지역 관광산업에도 큰 영향을 주고 있다”며 이에 따른 관련 시설 및 안전제도 개선에 관심을 가져 주실것을 요청하였다.

 

㈜캠퍼비치개발은 현재 3곳 이상의 지역 주민들이 대회유치를 희망하고 있으며 환경 적합성 평가를 위한 방문 조사를 진행중이라 발표하였다.

 

㈜캠퍼비치개발은 건강한 휴식과 레져의 결합을 테마로한 컨테츠 보유한 전문 기업으로 이벤트, 스포츠, 외식, 부동산, 방송, 엔터테이먼트, 투자사등 각 분야의 전문 기업 및 인력등이 자문단으로 참여하고 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한국의 서핑문화가 국제적 경쟁력을 갖춰 관광산업의 한축으로 자리매김하리라 예측하며 이와 함께 코로나 환경에 침체된 지역 경제에도 새로운 수익 동력이 되리라 본다.

 



안재후 기자 webeconomy@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