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 김찬영 기자] 지루성피부염은 자칫 여드름이나 안면홍조 등의 피부질환과 혼동하기 쉬워 초기 치료 관리를 놓치기 쉽다. 환절기 건조한 바람이 부는 시기가 되면 증상이 더욱 악화되기도 해 환자들이 받는 스트레스는 더 높아진다.

지루성피부염은 생활 속 스트레스나 피지의 과다분비, 진균감염 등 다양한 원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해 발생하는 질환이다. 얼굴뿐 아니라 귀 뒤쪽과 가슴, 두피에도 발생할 수 있으며, 증상이 악화되면 탈모로 진행되기도 한다.

얼굴 지루성피부염의 경우 증상이 나타나는 얼굴 쪽 피부가 붉어지는 것이 특징인데, 피부가 붉어지면서 뾰루지, 염증, 진물, 인설 등이 동반된다. 특히 민감성피부나 수분부족형지성피부를 가진 이들에게 주로 나타나기 때문에 각별한 관리가 중요하다.

우선 강한 자외선에 노출되는 것은 피하고, 외출 시에는 자외선 차단제를 꼼꼼히 발라주는 것이 좋다. 미세먼지 등이 포함된 바람이 얼굴 피부에 직접 닿지 않도록 마스크 착용을 통해 관리해주고, 실내외 온도차가 많이 나는 장소에는 오래 머물지 않도록 한다.

피지분비가 정상화될 수 있도록 화장품 선택에도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지루성피부화장품으로는 세라케어 울트라스킨을 사용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세라케어는 중앙일보선정 히트브랜드 대상 민감성화장품부문 1위 수상 브랜드로, 민감성피부스킨, 복합성피부스킨으로 불리는 세라마이드스킨을 선보이고 있다.

세라케어 울트라스킨은 히알루론산과 세라마이드 성분이 함유되어 사용 후 당김 현상이 심한 속당김 피부에 이중 수분막을 만들어 주는 유수분밸런스 스킨케어 제품이다. 식물성 글리세린 천연보습 성분이 피부에 뛰어난 보습을 부여해 주며, 피부진정보습과 피지관리에 효과적이다.

또 색소와 향료, 파라벤, 유분 등의 유해 성분이 없어 남녀노소 누구나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현재 세라케어는 자외선에 민감한 지루성피부,민감피부에 적합한 자외선 차단제 아쿠아 톤업 선젤 1+1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더불어 지루샵은 세라케어에 이은 두 번째 브랜드로 식물유래 자연주의 화장품을 다루는 ‘보니플랜트’를 론칭했다. 보내플랜트는 관리가 힘든 수부지 피부과 민감성 피부에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화장품으로, 브랜드 론칭을 기념해 수부지 피부를 위한 토너와 클렌징워터. 수분스킨, 식물성 샴푸 등을 50% 할인하는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지루샵에서는 소비자들을 위해 h30s페이셜스킨외 6종의 샘플을 무료로 증정한다. 무료샘플 신청은 ‘지루샵‘ 홈페이지와 인스타그램 무료샘플 링크를 통해 신청하면 별도의 금액 없이 받아 볼 수 있다.

김찬영 기자 webeconomy@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