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김시연 기자] 국내 최대 아울렛 마리오아울렛이 이달 6일부터 12일까지 ‘봄맞이 패션 대축제’를 연다고 밝혔다.

6일 마리오아울렛은 ‘봄맞이 패션 대축제’를 통해 LF팩토리 창고 대개방, 신규 골프 브랜드 ‘르꼬끄골프·볼빅’을 선보이고 오는 31일까지 펜션 숙박권을 증정하는 ‘연천 허브빌리지 경품 대축제’ 이벤트도 진행한다고 전했다.

마리오아울렛에 따르면 이날부터 마리오아울렛 1관 1층 ‘린’에서는 봄 상품 특가전이 열려 최대 70%까지 할인된 여성 의류 상품을 선보인다. 1관 1층 ‘데무’에서도 봄 상품을 최대 70% 할인 판매하며 티셔츠는 1만9000원부터 봄 자켓은 4만9000원부터 판매하는 특가전을 연다.

또한 1관 4층에서는 남성 봄 정장 제안전이 열려 ‘젠’ 정장과 ‘킨록앤더슨’ 정장을 각각 12만9000원과 19만9000원부터 판매한다. 1관 6층에서는 LF팩토리 창고 대개방 이벤트가 열려 ‘헤지스’, ‘닥스’, ‘질스튜어트’, ‘마에스트로’ 등의 상품들을 전품목 균일가로 선보인다.

야외행사장인 마리오광장과 마르페광장에서도 다양한 할인 기획전이 펼쳐진다.

마르페광장에서는 캐주얼 인기상품 특가전을 통해 ‘게스’ 티셔츠, ‘디키즈’ 바지, ‘프로젝트엠’ 셔츠 등을 각각 1만5000원부터 할인 판매한다. 동 행사장에서는 ‘어라운드101 균일가전’도 개최돼 여성 니트·티셔츠·원피스·팬츠 등을 1만9000원부터 할인 판매하는 행사가 진행된다. 마리오광장에서는 쉬즈미스 봄 패션 제안전이 열려 블라우스는 4만9000원부터 코트는 9만9000원부터 할인 판매한다.

2관 2층에서는 신규 골프 브랜드 ‘르꼬끄골프’와 ‘볼빅’을 선보인다. ‘르꼬끄골프’에서는 30만 원 이상 구매시 상품권을 증정하고 ‘볼빅’에서는 20만원 및 50만원 이상 구매시 각각 골프공이나 트래블백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마리오아울렛은 이달 31일까지 총 13명을 추첨해 연천 허브빌리지 펜션 숙박권을 증정하는 경품 이벤트도 연다. 마리오아울렛 전 매장에서 상품을 구매해 마리오 멤버십 포인트를 적립한 후 1관 및 3관 안내데스크와 고객센터에서 이벤트 응모권을 작성·접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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