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시황분석팀] 신한금융투자는 24일 한화에어로스페이스에 목표주가는 5만원이며, 투자의견은 매수(유지)로 제시했다.
담당 애널리스트는 신한금융투자의 황어연 애널리스트이다.
4분기에는 일회성 비용 집행으로 단기적으로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감소하겠다. 4분기를 지나 2020년부터는 지속적인 이익 성장이 전망된다.
4Q 영업이익 334억원(-39%, 이하 YoY), 컨센서스 28% 하회 전망. 20년 영업이익 2,566억원(+57%, 이하 YoY) 전망, 본사가 성장 견인.
목표주가를 50,000원으로 7.4% 하향,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한다. 자회사 한화시스템의 지분 가치 할인율을 기존 30%에서 40%로 상향했다. 상반기에는 인도비호복합(3조원), UAE K-9(0.5조원), 사우디 비호복합(0.4조원) 수주 모멘텀도 있다. 단기 주가 조정은 기회라는 판단이다. 기계 업종內 탑픽을 유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