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시황분석팀] 미래에셋대우는 24일 NAVER에 목표주가는 24만1000원이며, 투자의견은 매수로 제시했다.
담당 애널리스트는 미래에셋대우의 김창권 애널리스트이다.
2020년 초부터 전자상거래, 파이낸셜 등의 장기 성장 모멘텀이 재부각될 전망이다. 음식배달앱 배달의 민족과 요기요의 대형 M&A 성사에 이어 로젠택배 매각에 카카오모빌리티, 위메프가 참여하는 등 전자상거래 시장이 격변하고 있다.
4분기 매출액 YoY 증가율은 18.9%로 지난 2분기와 3분기의 19.6%와 19.1% 수준을 유지할 전망이다. 4분기 영업이익은 전년동기와 비교해 11.9% 증가한 2,390억원으로 예상되는데 이는 최근 시장컨센서스 2,398억원과 유사한 수준이다.
내년 1월로 예정된 4분기 실적 발표는 또 한 번의 주가 상승 모멘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전자상거래, 네이버파이낸셜, 웹툰 등의 장기 성장 모멘텀은 2020년 초부터 여러 뉴스플로우와 실적 지표 확인으로 주가를 자극할 것으로 예상된다. ‘매수’ 투자의견과 목표주가 24.1만원을 유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