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시황분석팀] 하나금융투자는 24일 원익IPS에 목표주가는 4만원이며, 투자의견은 매수로 제시했다.
담당 애널리스트는 하나금융투자의 김경민, 이진우 애널리스트이다.
2013년 이후 원익IPS는 3D-NAND 시설투자 시 최대 수혜주로 꼽혔다. 이후 원익IPS는 2014년에 14nm FinFET 공 정용 장비를 공급하며 비메모리 장비 매출을 키워나갔다. 이제 장비 종류가 늘어나 웨이퍼 10,000장 증설 시 수주액은 메모리 반도체 장비 수주액 못지 않은 것으로 추정된다.
4Q19 매출 2,192억원, 영업이익률 5.7% 전망.
목표주가 3만 7천원에서 4만원으로 상향 조정. 탐방을 통해 2가지 긍정적 변화를 확인해 목표주가를 상향 조정한다. 목표 P/E를 1.2배에서 1.3배로 상향 조정한다. 원익IPS의 주가는 ① 분기 실적보다 중장기 성장 로드맵에 더욱 영향을 받으며, ② 비메모리 및 국내 2대 고객사향 장비 국산화 수혜로 2021년에도 실적 성장이 이어질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