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시황분석팀] IBK투자증권은 23일 롯데푸드에 목표주가는 65만원이며, 투자의견은 매수(유지)로 제시했다.
담당 애널리스트는 IBK투자증권의 김태현 애널리스트이다.
4Q19 유지▶식품 사업부문 기저효과로 이익 개선 가능할 전망. 빙과 및 육가공 부문의 실적 부진은 4분기도 이어질 듯.
4Q19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각각 4,051억원(-2.0% yoy), 16억원(+24.4% yoy)으로 추정됨.2020년 매출액과 영업이익 각각 2.7%(yoy), 16.2%(yoy) 증가 전망.
상반기까지 가공유지 판가 인상 효과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되고 올해 부진했던 빙과부문이 기저효과로 작용함에 따라 이익 개선 여지는 높아 보임. 이를 감안하면 주가순자산비율(PBR) 0.6배 수준의 현 주가는 부담이 크지 않다고 판단됨에 따라 매수 의견을 유지함. 다만 실적 추정치를 하향 조정함에 따라 목표주가를 65만원(기
존 80만원)으로 하향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