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시황분석팀] 신한금융투자는 23일 서울반도체에 목표주가는 2만원이며, 투자의견은 매수(유지)로 제시했다.
담당 애널리스트는 신한금융투자의 소현철 애널리스트이다.
서울반도체는 고전압 Acrich 칩, 패키징이 필요없는 Wicop, UV LED, 마이크로 LED 등 세계 최고의 LED 제품을 통해서 글로벌 LED 시장을 주도하고 있으며, 영업이익 흑자를 시현하고 있다. 글로벌 기술력과 수익성 관점에서 서울반도체가 세계 최고이다.
19F 매출액 1조 1,256억원(-5.7% YoY 이하), 영업이익 465억원(-53.2%)으로 전망한다. 20F 매출액 1조 1,620억원(+3.2%), 영업이익 664억원(+43%)으로 큰 폭의실적 개선이 기대된다.
20년 1월 LCD TV 패널 가격 반등을 고려해 목표주가를 20,000원으로 13.6% 상향조정한다. 최근 LCD 가격반등 기대감으로 주가가 바닥에서 15.8% 상승했다. 서울반도체와 Epistar의 실적과 기술력을 비교하면 서울반도체가 저평가 받고 있다. 추가적인 주가상승이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