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시황분석팀] 교보증권은 23일 금호석유에 목표주가는 9만원이며, 투자의견은 매수(신규)로 제시했다.
담당 애널리스트는 교보증권의 김정현 애널리스트이다.
전반적인 화학 업종 시황은 여전히 Down-Cycle 상에 있는 것으로 판단하며 NB Latex 증설 완료, 가동률 상향 중. 2019년 하반기부터 화학 제품 대부분 마진 약세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SBR/ABS 등의 제품은 견조한 마진을 유지하고 있다.
매수, 목표주가 90,000원을 제시하며 신규 종목으로 커버리지에 편입한다. 전반적인 화학 업종 시황은 여전히 Down-Cycle 상에 있는 것으로 판단하며 이에 따라 PBR 밸류에이션이 적합하다고 판단한다. 또한 2020년 합성고무/합성수지 부문의 증익이 기대되나 페놀유도체 부문의 부진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되는 점 역시 PBR 밸류에이션에 고려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