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시황분석팀] 신한금융투자는 20일 풍산에 목표주가는 2만7000원이며, 투자의견은 매수(유지)로 제시했다.
담당 애널리스트는 신한금융투자의 박광래 애널리스트이다.
중국 정부의 경기 부양을 위한 인프라 투자 확대 추진이 예상되고, 중국 뿐만 아니라 글로벌 각 지역에서의 투자 재개로 제조업 활동이 활발해지며 전기동 가격 상승을 견인하겠다.
4분기 연결 기준 실적은 매출액 6,437억원(-12.7% YoY), 영업이익 177억원(-8.2% YoY, 영업이익률 2.8%)으로 시장 기대치(매출액 6,642억원, 영업이익186억원)에 부합할 전망이다.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27,000원을 유지한다. 상장 이후 최저 PBR 수준까지 주가가 하락했다가 최근 전기동 가격 상승세 지속과 함께 주가 반등에 성공했다. 향후2016~2017년 때의 주가 랠리는 기대하기 어렵지만 각 국의 CAPEX, 주요 거래소에서의 전기동 재고 추이 등을 볼 때 2019년 바닥을 찍고 완만한 회복 흐름을 나타날 가능성이 높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