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시황분석팀] NH투자증권은 20일 한국항공우주에 목표주가는 4만7000원이며, 투자의견은 매수(유지)로 제시했다.
담당 애널리스트는 NH투자증권의 최진명. 정지윤 애널리스트이다.
2019년 4분기 예상했던 충당금 환입은 2020년으로 연기될 것으로 판단. LAH 개발 일정상 양산계약 채결은 2022년 예상. 장기 성장모델은 유효하나 도달 속도가 아쉬움.
주로 행정소송 승소 등으로 발생했던 일회성 이익(충당금 환입) 효과가 2020년에는 축소될 것으로 판단하며, LAH 양산계약 시점이 이전 추정대비 늦어질 것으로 판단하여 목표주가 하향(53,000원->47,000원). 핵심 과제인 KFX 개발사업도 정상적으로 진행되고 있어 장기적으로 긍정적인 모습 기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