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시황분석팀] 신한금융투자는 19일 현대홈쇼핑에 목표주가는 11만6000원이며, 투자의견은 매수(유지)로 제시했다.
담당 애널리스트는 신한금융투자의 박희진 애널리스트이다.
동사는 채널 이동을 수반하는 손익 관리를 진행 중이다. 최소한의 이익 개선 방향성은 유효하다. 기말 예상 현금성자산은 시가 총액 대비 60%에 육박한다. 예상 PER 6.4x(20F 기준)에 대한부담도 없다. 주가 하방 경직성에 대한 긍정적 기대는 유효하다.
4분기 연결 엉업이익은 294억원으로 17.8% YoY 증가 전망
20년 예상 매출액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4.3%, +12.0% YoY이다. 성장모멘텀은 부족하나 마진율 개선은 진행 중이다. 언급한 밸류에이션 및 자산 가치에 대한 하방 경직성 기대는 유효하다.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16,000원을 유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