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시황분석팀] 신한금융투자는 19일 NICE평가정보에 목표주가는 1만9000원이며, 투자의견은 매수(유지)로 제시했다.
담당 애널리스트는 신한금융투자의 염종선, 김수현 애널리스트이다.
최근 데이터 3법 본회의 통과 불확실성으로 인해 주가 등락폭이 컸다. 동사의 양호한 펀더멘털과 무관한 주가 흐름이 이어졌다. 중금리 대출 시장 확대에 대한 기대감은 유효하다. 내년부터 시행되는 저축은행 예대율 규제 상 중금리 대출 확대 개연성은 충분하다. 동사의 솔루션 및 정보제공 부문 실적 성장을 기대해볼 수 있겠다.
4분기 매출액은 1,014억(+6.4% YoY), 영업이익 98억(+11.4% YoY)을 예상하며 영업이익률은 9.7%(+0.5%p YoY)로 안정적 흐름을 보일 전망이다.
데이터 경제 활성화에 대한 방향성은 분명하며 기대감 역시 유효하다. 개인 및 기업 신용정보에 대한 수요는 지속적으로 확대될 것이다. 개인 CB 외에도 고마진의 TCB 사업부를 비롯한 기업정보 성장세 역시 견조할 것으로 예상한다. 목표주가 19,000원, 투자의견 ‘매수’ 유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