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시황분석팀] 삼성증권은 18일 제주항공에 목표주가는 2만5000원이며, 투자의견은 보유로 제시했다.
담당 애널리스트는 삼성증권의 김영호 애널리스트이다.
장중 이스타항공 지분 51.2%를 695억원에 인수하기 위해 양해 각서를 체결 했다고 공시. ● 이스타항공 인수 시 제주항공은 독보적인 1위 LCC 지위 확보. 규모의 경제를 통한 비용 절감 및 관련 사업간 시너지 기대 가능할 것으로 기대
경영권 취득을 위해 이스타홀딩스 외 특수관계인 2인이 보유고 있는 보통주 4,971천주를 (지분율 51.17%) 695억원에 (주 당 13,981원) 매수할 예정이며 신주 인수 관련 계획은 미정.
제주항공의 크레딧 및 규모를 활용한 비용절감이 가할 것으로 판단되며 지상 조업, 호텔 사업 등 양사간 시너지 효과를 기대해 볼 수 있는 영역도 존재. 향후 신주 발행을 통한 자본금 확충이 불가피한 상황. 본계약 체결 이후, 상세한 정보가 밝혀지는 대로 목표주가 및 투자의견 수정 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