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시황분석팀] IBK투자증권은 18일 현대백화점에 목표주가는 12만원이며, 투자의견은 매수(유지)로 제시했다.
담당 애널리스트는 IBK투자증권의 안지영 애널리스트이다.
현대백화점은 2020년 면세점 2호점 운영으로 적자 부담을 이어갈 전망이다. 경쟁 상권 내에서는 높은 수준
을 유지하고 있어 2020년 이후 현대백화점그룹의 해외 명품 거래선 강화가 전망된다.
19.4Q(yoy): 연결 총매출액 10%, 영업이익 -12%, 백화점 SSS 2~3% 전망.
면세점 신규 출점에 따른 일부 비용 증가에도 1호점의 빠른 안정화와 운영 시너지에 근거할 때 현대백화점의 밸류에이션 매력도는 충분한 상황으로 매수의견을 유지한다. 2020년F EPS 10,737원에 Target P/E 11배 (면세점 후발사업, IBK 유통업 평균 대비 15% 할인율 적용)를 적용하여 목표주가는 120,000원을 유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