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시황분석팀] 유진투자증권은 18일 파트론에 목표주가는 1만6000원이며, 투자의견은 매수(유지)로 제시했다.
담당 애널리스트는 유진투자증권의 노경탁 애널리스트이다.
4분기는 계절적 비수기에 따른 주요고객사향 부품 공급 감소로 둔화된 실적이 예상된다. 연말부터 신모델향 카메라모듈 및 안테나 등 주요 부품 공급이 시작되고, 중저가 모델 카메 라모듈 수주가 증가함에 따라 2020년 실적 개선세가 기대된다. 주요고객사가 2020년형 중저 가 모델에 쿼드카메라과 광학식 디스플레이지문인식 모듈을 적극적으로 채용하고 있으며, 전장 과 신사업 매출이 본격화
4Q19 실적은 매출액 2,312억원(-31.5%qoq, +9.3%yoy), 영업이익 130억원(-58.0% qoq, -11.0%yoy)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된다. 2020년 영업이익은 1,215억(+9.8%yoy)으로 전망한다.
파트론에 대해 투자의견 'BUY' 및 목표주가 '16,000원 '을 유지한다. 1) 국내 주요고객사의 중 저가 제품 강화 전략 지속, 2) 적극적인 멀티카메라 채용과 트리플 및 쿼드카메라 비중 증가, 3) ToF카메라, 인디스플레이 지문인식모듈 등 신규 아이템 확대, 4) 신사업 매출 가시화 등으 로 중장기 성장 모멘텀이 기대된다.